2019년 01월 12일
그래서 그냥 하시던대로 계속 무임승차 쭉~하셔야겠다?
자꾸 여성징병 운운하는 사람들이 넷 상에 보이는데
그 유리 받침대 없어지기 전엔 유리천장 안없어질탠데 어쩌나. 하긴 올라갈 의지도 능력도 없는 잉여에겐 받침대가 더 중요하겠지.
그 받침대 알맹이는 '장애인 취급' 이지만 껍데기를 '여성우대' 라고 씌워놓았으니 이쁘다 이쁘다 하는거고.
아무리 윗대가리들이 썩었다 무능하다 해도 그 껍데기를 꽤뚫어 볼 수 있는 사람들이나 위로 올라갈 수 있으니 유리천장이 안없어지는거다.
언제쯤 여자들에게 '체면' 이라는게 생길런지.
# by | 2019/01/12 00:06 | 뉴비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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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이즘은 도시노동자가 아닌 주체로도 사회주의 혁명이 가능하다는 사회주의의 외연 확장이라는 어레인지고요. 중국에서 실제 문혁이 어떻게 돌아갔건 간에 서구에서는 좌파의 시야를 넓혀주었던 중요한 기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