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페미니스트 때문에 망해간다는 소리.. 사실일까?

언제부터였을까; 메갈 워마드에 대한 반론으로써 인용되는 자료중에는 뉴질랜드가 종종 언급되었다.

페미니스트들이 워낙 득세한 뉴질랜드에선 이혼시 무조건 여성에게 유리한 정책이 시행되었다는것.

남자들에겐 듣기만 해도 끔찍한 이야기였는데 패미니스트들의 집권으로 인해 이혼시 남자의 월급 대부분을 압류하여 이혼녀에게 주고, 양육권은 이혼의 책임이나 경제적 능력같은건 모조리 무시한채 여자에게 준다는것. 그리고 여자들은 남자들의 월급을 빼앗아 일도안하고 백수로 살아버렸고, 그걸 보다 못한 능력있는 남자들이 모두 뉴질랜드를 탈출해버려서 젊은 여자들이 결혼상대를 구하지 못해 여성들간의 세대 갈등이 커졌다고 한다.

이게 사실인지 궁금해져서 좀 찾아봤는데; 내가 찾은건 두가지 자료였다.


여기에 따르면 남자들이 일하러 외국나가서 돌아오지 않아 '남자기근'현상이 일어났다고 하며,


여기엔 위의 주장이 수치같은건 없지만 간략하게나마 고스란히 적혀있다.

일단 적어도 한두해된 이야기가 아니라는건 확실해 졌는데 여기서 영어능력자분이 계시면 진상을 파악해주시면 좋겠다

by Kelynn | 2017/07/13 19:53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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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대범한 에스키모 at 2017/07/14 05:02
원래부터가 엄청난 여초지역이라고는 들었는데 말이죠.
직접 이민자에게 들었으면 좋겠는뎅
Commented by 오오 at 2017/07/14 06:16
엄청난 과장으로 보이는군요. 법적으로도 무조건 양육권/재산을 한쪽에 몰아주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사실 외국 나가는 경우가 많긴 한데 거의 대부분은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니라 뉴질랜드가 전지구적으로 보면 시골이다보니 직장도 적고 시장도 작기 때문이 크다고 느껴집니다.
Commented by 김치찌짐 at 2017/07/14 10:20
실제로 남자가 부족한건 사실로 보입니다. 다만 그 원인이 페미니즘 천국...이라서가 아니라 경제적인 요인이 더 큰 것으로 보이죠.

하지만 왜 젊은 남성이 더 많이 뉴질랜드를 떠나는지는 생각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포스21 at 2017/07/14 10:40
그러고 보니 저도 한 10년 쯤 전에 호주 쪽에서 비슷한 경향이 있다고 본거 같네요. 저기사를 호주로 잘못 기억한 건가? 암튼 결혼 했다가 이혼하게 되면 모든 재산은 사실상 여자가 다 가져가고 남자는 몸만 빠져 나오는 식이라서 호주 남자들이 결혼을 잘 안하려고 하고 동거가 늘어난다... 라는 식의 이야기 였습니다. 뭐 호주나 뉴질랜드나 비슷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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