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진화

진화에 한계가 있을것인가? 는 질문은 진화론이 나온 그 순간부터 끊임없이 사람들 머릿속을 떠돌아 왔겠지만, 다른 분야에도 충분히 적용 될 수 있을것 같다.

새로 태어난 시대의 작가들이 자신의 감수성을 다듬어 표현하는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명작은 계속해서 늘어간다.

뉴타입 같은게 태어나 인류의 지능지수나 수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는한 결국 읽을 수 있는 명작의 양은 한계가 있으리라.

그렇다면 언젠간 문학의 발전은 멈출것인가?

아직은 그렇지 않다고 본다.

비행과 전파, 영상이 상식이 되면서 그 한계를 계속 돌파해온 것은 물류와 과학의 발전뿐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통한 새로운 감수성의 탄생으로도 이루어졌다.

휴대전화의 탄생은 휴대전화 소설이라는 장르를 개척해냈고, 수도없이 많은 시와 산문에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깔리면서 사람들은 문학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문학의 발전이 멈추고 퇴화를 시작하기 전에 인류의 우주 진출이 필요한걸지도 모르겠다.

by Kelynn | 2016/06/25 15:16 | 잡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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