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사람이 찾아오는건 참 기쁜일입니다.

하지만. 처음 달린 리플이 '1등' 이였고 저는 슬퍼졋지요. 일단 과한신경은 쓰지 않기로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1등' 이라고 쓰셔서 슬펐습니다..라고요.....그뒤에 댓글이 또달리더군요.

'죄송합니다. 글이 병신같아서 차마 무슨 말을 못쓰고 그저 1등이라는 말 밖에는 못했습니다. 글이 그래도 비교적 적은 리플로 묻힌게 다행이네요'

............요즘 사람들은 '비판'을 할줄모르고 '비방'을 할줄은 아는군요. 글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그글의 잘못된부분을 말해주세요 그거 뭐가힘들다고 저런글을쓰는 겁니까?

그분과 저는 정치적or윤리적 가치관이 다를수도있습니다.(아니. 다른거같군요) 저는 이상주의자에 가깝고 그건 저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한테 잘못된점이 있다고 판단되시면 '~~는 잘못된겁니다 @@@가 맞아요'라고 짚어주세요.

다짜고짜 '넌 잘못됬다 XX야' 라고 하시는건 자신의 평판만 낮아지게 되는거죠.(뭐, 그정도가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by Kelynn | 2009/02/16 19:33 |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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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찌곰돌s at 2009/02/16 19:36
^^* 맞는 말씀 같습니다.
올바른 시각과 올바른 비판이 있다면 인터넷 문화가
이렇게 피폐해지지는 않았겠지요? ^^
다짜고짜 키보드 워리어 짓 하는 사람들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Commented by Kelynn at 2009/02/17 01:14
여러요인중에서도 토론을 하지 않는 수직관계의 전통 문화의 영향이 큰거같아요.. 내가위가되냐 아니면 니시x바x가 되냐를 놓고 생각하기 가장좋은방법은 상대를 까내리는거니까요..

추신. 방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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